자폐증 개선사례
6.
우곡의 응용선법(ZIPA-慈理波)에 의한 자폐개선 사례
(2) 사례2
1995년 초등학교 4학년인 정현우(가명)의
처음 상태는 몸이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있었고 눈은 먼
허공을 응시하듯 초점이 없는 불균형 상태였다. 부모의
말에 따르면 현우는 생후 10개월 만에 호흡만 있고 의식은
없는 발작 상태를 밤이면 밤마다 겪었다고 했다. 부모는
밤마다 현우를 업고 택시를 잡아 병원 가는 것이 일과였지만
병원에 가보아도 의사들은 원인이 무엇인지 병명이 무엇인지
조차 모른다고 했다. 이런 일들이 수도 없이 되풀이 되자
현우가 처음 배운 단어가 “택시”라고 할 정도였다.
이렇듯 원인도 모르는 병을 안고 살아가는
당시 11살 현우의 삶은 힘겹기만 했다. 그 힘겨웠던 삶을 몸이
대변해 주듯 눈동자는 초점 없이 힘이 빠져 있었고 얼굴은
고통에 찌들어 어둡고 부어 있었으며 척추가 한 쪽으로
기울어져 굳어 있었다. 우곡 선사님은 처음 현우를 주의
깊게 지켜보았다. 장애를 겪고 있는 아동일수록 환경이
바뀌는 것에 예민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아이에게 지나친
관심을 가지고 다가가면 오히려 거리감을 느끼게 할 수
있다. 우곡 선사님은 현우가 하는 행동, 관심을 기울이는
대상, 기분상태를 파악하자 천천히 현우의 이름을 부르며
가까이 다가갔다.
우곡 선사님이 한참동안 현우와 눈을 마주친 후 손으로
아이의 머리를 짚고 무심에 이르자 현우는 잠이 들었으며 약 20분 정도 코를 골고 땀을 흘리면서 숙면을
취했다.
일주일에 1번씩 이러한 과정을 거친 현우는
얼굴에 생기가 돌고 소리 내어 웃는 횟수가 많아졌으며
고통스러운 얼굴에서 점점 개구쟁이 초등학생의 활달한
성격과 미소를 되찾게 되었다.
6개월이 지나자 현우는 정상적으로 회복되었다.
몸도 바르게 서고 허공을 응시하듯 하던 눈 초점도 정확히
사물이나 사람을 인식하게 되었으며 얼굴에는 생기가 돌고
자기표현도 정확하게 하기 시작했다. 물질적 개념으로 다가선다면
정확한 원인과 치료방안이 없지만 무심자의 순수한 에너지를
경험하게 됨으로 말미암아 차츰 어두움을 벗어버리고 마음이
열려 회복이 가능한 것이다. 추운 겨울 꽁꽁 얼어버린 몸은
주사나 약으로 녹여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난로
곁에서 몸을 녹여내듯 순수는 이러한 자연스러운 힘을 가지고
있다.
타인은 물론 자신조차 병의 원인을 알지
못했던 외로운 현우의 삶은 무엇과도 소통할 수 있고 교류될
수 있는 순수한 에너지를 가진 사람을 통해 어두운 문을
열고나올 수 있었던 것이다.
(3) 사례3
6세 현수(가명)의 부모님은 강남의 의사였지만 부모님은 아이의 자폐증상을 쉬쉬하였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이웃 지인이 우곡선사님 사무실로 함께 찾아 오게 되었다. 몇 차례 자이파로 현수를 정상화시키고 그 후 신동이 되었다고 조모까지 찾아와 고마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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