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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생의
진정한 의미를 제대로 생각해
본 불자들이 얼마나 될까요. 일부러
지어서 하는 방생이 복을 까먹는
행동임을 지적해주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하였는데, 우곡선사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너무도 당연한
사실을 이제야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그러한
억지 방생은 놀부가 제비다리를
꺽은 후에 다시 치료해주는 행위와
별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되는군요.
역시 사람은 지혜가 있어야지,
지혜가 없으면 자기가 어디로
무엇을 향하여 가고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시간과 상황에 내몰리다
인생 허비하고 돌아가는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러한 폐단을
대폭 줄이자는 취지에서, 우곡선사님의
시원 통쾌한 법문을 많은 분들이
듣고 지혜를 넓혀갈 수 있도록
연재를 계속하여 연장함은 물론,
좀더 깊이 있는 가르침을 펼치실
수 있도록 지면을 많이 할애해
주시기를 애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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