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남악의
소와 수레
“선문답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여러분이 올려주신
독자의견 전체보기입니다.>
5
김광연(kykim) |
등록일:
2004/5/4 11:08
자연의
법칙을 따르며 대자유를 향유하는
삶은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권리일 것입니다.
소를 쳐야 수레가 갈 것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겠지요. 그런
답을 얻으려고 선문답을 던지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던진 돌을 집으러
쫓아가는 것은 개의 속성이요,
돌을 던지는 사람의 팔을 물려고
달려드는 범이 핵심을 짚었다고
할 것입니다. 이토록 단순명쾌하게
법을 들어 보이실 수 있는 것은
이미 깨달음의 자리를 달관하고
계시다는 것을 미루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진리가 대명천지에
환하게 빛날 수 있도록 더욱더
명쾌한 가르침을 쏟아내 주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부처님의
참된 법에 목말라 있는 많은 불자들이
그 가르침을 외면하지 않을 것입니다. |
4
이현승(mind1111) |
등록일:
2004/5/3 11:24
화두법의
실상을 이제야 알 것 같다. 이러한
참선수행의 실상을 조계종에서
알려주면 얼마나 좋을까?
시대의 흐름과 민심의 흐름은
끝끝내 외면만 하려고 하는 현재의
불교 문중이 정말 원망스럽기만
하다. 그래도 그 속에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전하고
있는 법보신문이 있어 아직 희망은
남아 있다.
부메랑 같은
민심의 생리 앞에서, 중생들의
요구는 나몰라라 하면서 자기들의
안심입명에만 골몰하고 있는 기존불교문중의
오만!!! 얼마나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법보신문의 역할이 기대되는
요즈음이다. |
3
권오득(explorer21) |
등록일:
2004/5/2 21:05
공부가
워낙 짧은 터에 윤회나 선문답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여 늘
답답했는데, 우곡선사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그 이치를 억지로 맘속에
구겨 넣을 필요도 없고 하나 하나가
자연스럽고 합리적으로 이해가
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런
지혜자와의 지상 만남을 주선해
주시는 법보신문의 혜안에도 탄복합니다.
그런데 법보신문의 다른 칼럼은
모두 필자들의 사진이 같이 보이는데
이런 지혜를 담은 분의 모습은
왜 보이질 않을까요? 사진도 꼭
같이 실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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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미자(jomi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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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답과
화두를 깨치면 돈오의 문에 들어
설 것이라며 경전과 씨름하며
죽은 화두 문자를 들고 살아가는
것이 특별한 인생인 것처럼 자신을
내세우고 교만과 아집으로 지내온
날들의 어리석음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자연의 섭리를 요해하고 순리를
거슬리지 않으며 분별의 벽을
뛰어 넘어 상을 세우지 않는 무심이
깨우침의 근본인 이치를 알지
못해 이 절 저 절 흘러 다니며
소금값도 못하고 혹세무민 하는
이에게 경배하느라 인생을 낭비한
생각을 하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진정한 법의 보배를 알려주는
역할을 해주시는 법보 신문에
찬탄과 함께 삼배 올립니다. 널리
널리 법 보시하여 무량 공덕으로
거듭나시길 발원 드립니다. 더불어
정확한 이치로 깨달음의 세계를
열어 보이시는 우곡 선원장님께
표현 할 길 없는 감사의 예를
표합니다. 고맙습니다.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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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효경(yssh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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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이런 글을 쓰신분이 이제사 우리
앞에 보이게 되었습니까? 이 어지러운
말법시대에 그래도 눈밝은 분이
있어 수행의 지표를 바르게 설정해주시니
그나마 불자들의 복이라고 하기에는
아쉬움이 크군요. 소금값도 못한
인간들에 속아 그 긴 세월을 덧없이
죽인 많은 불자들의 우매함을
더욱 더 밝혀 주시길 기대합니다.
법보신문 정말 法寶입니다. 법보신문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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