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 개선사례

2. 발생 빈도 및 증상

(1) 발생 빈도


가장 흔히 인용되는 통계에 의하면 자폐증은 신생아 일만 명 당 4.5명 정도가 발생한다고 한다. 그러나 정확한 진단을 내리지 못하는 자폐행동을 보이는 아동이 일만 명 당 15명 내지 20명으로 집계되어 있다. 자폐증의 발병률은 나라에 따라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독일의 경우는 일만 명 당 2명, 일본의 경우는 일만 명 당 16명에 달한다. 자폐증은 남아가 여아에 비해 3배 정도 발생률이 높다.
세계적으로 자폐아의 숫자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경우 1987년 2778명이었던 자폐아가 2002년에는 무려 2만 377명으로 늘어 15년 사이에 634%나 증가했다. 한국에서는 부모들이 자폐 아동에 대한 이해 부족과 가문의 수치, 사회의 이해 부족에 의한 심리적 부담으로 자녀가 장애아동이라는 것을 밝히지 않으려는 경향으로 인해 정확한 통계 수치를 알 수 없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자폐증의 원인을 알고 진단할 수 있는 전문가가 없기 때문에 정확한 통계가 없다.

 

(2) 자폐증상

 

① 대인관계 형성을 못하고 사회성이 없다.

② 언어습득의 지연을 보이거나 언어장애가 있다.

③ 언어발달이 되었더라도 비정상적인 언어활동을 한다.

④ 남이 얘기하는 것을 그대로 앵무새처럼 되풀이하는 경우가 많다.

⑤ 아주 수동적이거나 지나치게 흥분된다.

⑥ 특정한 목적이 없이 지속적으로 손을 흔들거나 찰싹 때리는 행동을 반복한다.

⑦ 손가락 물어뜯기나 머리를 부딪치는 자해 행동을 보인다.

⑧ 고통을 못 느끼거나 주의력 부족 등의 이상행동을 보인다.

⑨ 눈을 마주치지 않으며 초점이 정확하지 않다.

⑩ 사회 상호작용에 의한 웃음이 없다.

⑪ 계속 코로 냄새를 맡거나 특정한 음식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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