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와 점검 독자 의견
     


13.경계란 무엇인가?
 

“선에서 말하는 경계란 무엇인가요?”

<여러분이 올려주신 독자의견 전체보기입니다.>

2 김광연

등록일: 2004/7/07 13:11

죽어 다시 사람으로 바로 태어나기는 매우 힘들며, 지식과 학식이 아무리 출중하여도 이를 진정으로 자신과 타인의 삶을 위하는 방향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부리고 누린 만큼의 업보는 피할 길이 없으며, 이를 낱낱이 되갚은 후에라야 인간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니, 사람 몸 받은 이 기회를 십분 잘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생은 지위나 명예이전에 한사람의 자연인으로서 그 자신의 역할을 정도로써 행하고 살아가야 하는 것이 올바른 길이며, 그것이 윤회와 업보를 뛰어넘는 진정한 인간의 길이라는 것을 알고, 수행을 앞세워 보살행을 펼치는 삶을 살아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살다보면 누구나 좋거나 혹은 어려운 시기와 환경에 처할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삶의 한순간을 살아도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며 진정한 인류의 발전과 복지에 보탬이 되는 대 자유인과 대 자연인의 삶을 살아야 하고, 실 생활 속에서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 조미자

등록일: 2004/7/05 15:34

제방에 경계를 정확하게 점검하여 일러 줄 수 있는 분이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요체를 들어올려 경계와 점검의 부분을 명확하게 설해 주시니 수행하는 측면에서 두렵지 않고 단계를 벗어나며 발복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탐진치 삼독으로 범벅이 된 중생의 훈습을 벗어나 업력을 회복하고 운명을 창조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열어 보여 주시니 수행력을 놓치지 않고 다가 설 수 있어 그냥 고맙다고만 하기에는 표현할 단어가 부족함을 절감합니다. 한편으로 우곡 선원장님과 같은 눈 밝은 대 스승이 계시는 지금과 같은 좋은 시절 인연에 인간으로 태어나 고향으로 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임에 틀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바램이 있다면 역사적으로 훌륭한 법문을 하고 계시는 우곡 선원장님의 글을 이렇게 어둡고 혼란한 시절에 많은 사람들이 인연이 되어 밝고 맑은 모습으로 살아 갈 수 있는 계기를 삼도록 법보신문에서는 지면의 할애 부분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심이 어떠하실 런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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