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창

 

91. 조선일보(2006년 03월 21일) 보도
 

중고생들 “정신 집중에 딱”

 

선원 등에 학생 몰려

시선은 한 군데에 고정, 음악은 방해만 될 뿐


#’놀토’에 참선수업 어떨까

 

중략...

 

“청소년 참선은 어떤 경지에 이르는 과정이라기보다는 집중력을 키우는훈련으로, 종교적 색채보다는 자기 계발을 하는 시간”이라고 설명한다. 참선은 산만함 대신 집중력을 키워준다.

 

임선자씨는 고등학생 아들과 중학생 딸을 선원에 보내고 있다. “딸아이가 수학 문제를 풀어놓고도 부호를 잘못 쓴다든가 하는 식의 사소한 실수가 많았는데, 그런 문제가 사라졌어요. ‘놀토’에 학원만 보내지 말고 참선 한번 해보라고 주위에도 권하고 있습니다.”

 

참선의 효과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꾸준히만 하면 두세 달 만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찰이나 선원이 아니라도 조용한 공간이면 어디서든 좋다.

 

글=이경선 여성조선기자

sun1404@chosun.com

사진=이명원기자 mwl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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