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정진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내요

마음먹기도 어렵지만  실천하기는 하늘에 별따기 이지요

나의 삶을 100일 정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금상첨화 이겠지요

선사님이 늘 강조하시는 "오직 할뿐" "놓고 비우고 버릴때"가 바로 행복의 순간 이겠지요

사회의 절친한 친구이자 우곡선원 도반으로 만난 "서광"거사와 는 큰 인연이지요

서로 질책하고 격려하고 멋진 도반으로서 우곡선원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시기를 발원 드립니다

이번 100일 정진을 계기로 삶이 바로 수행이 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100일 동안 많은 난관과 마장을 훌륭하게 이겨내신 "묘향"거사님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운문거사님의 "일일시호일 - 매일매일 좋은 날"이 되시기를 발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