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매일 매일을 살면서 人間과 自然을 만나고,
혹은 스치고 때로는 그들과 함께 걸으면서 올바른 삶,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않고 中心 잡힌 나날을 맞이하고자 자신을 타이르고 있는 소리입니다.
길 없는 길로 다가가는 수행 그 걸음 걸음의 발자취,
고통과 고뇌에 신음하며 몸부림치고 환희와 법열에 날뛰며 때로는 충만한 기쁨에 잠기기도 합니다.
언뜻언뜻 엿보고 온몸으로 끌어안게 되는 存在의 실상들,
저 쪽빛 하늘로 비상하는 영혼, 그 자유와 명쾌함을 ...
우곡선원 도반들의 이야기를 묶어 여기 '修行日記'라 이름 하였습니다.